[새얼굴] 최삼동 무안경찰서장
2013년 04월 26일(금) 00:00 가가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펼치겠다”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주요범죄의 맞춤형 방범 예보제를 실시하고 인권보호, 치안 인프라 확충, 현장 중심의 정책 피드백 시스템 등 지역맞춤형 치안시책을 펼치겠습니다.”
최근 최삼동(57) 총경이 제66대 무안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최 서장은 무안군 일로읍 출신으로 문태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7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최 서장은 “고향에 근무하게 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4대악 등 범죄 척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화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내 외부 신망이 두텁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최 서장은 수사·경비·교통·생활안전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박경숙(54)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무안=김민준기자 jun@
최근 최삼동(57) 총경이 제66대 무안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최 서장은 무안군 일로읍 출신으로 문태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7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온화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내 외부 신망이 두텁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최 서장은 수사·경비·교통·생활안전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박경숙(54)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