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고품질 브랜드쌀 ‘남촌풍미’ 시판
2012년 12월 11일(화) 00:00 가가
부산·광주 소비자 등 200여 명 참석
밥냄새·윤기·향·찰기 등 시식 평가
밥냄새·윤기·향·찰기 등 시식 평가
보성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브랜드 쌀에 대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보성군은 최근 득량농협 회의실에서 부산과 광주 지역 도시 소비자와 관내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촌 풍미’ 품질 및 식비 평가회를 가졌다.
〈사진〉
이번 평가회는 최고급 브랜드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남촌 풍미’와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등 3종의 쌀을 대상으로 취사된 밥냄새와 윤기, 향, 찰기 등을 비교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무작위로 벼를 수거한 후 동일 조건으로 도정해 밥을 짓고, 밥맛 시식평가에도 품종과 브랜드를 기재하지 않고 시료별 고유번호를 부여해 진행했다.
시식 평가결과 소비자로부터 최고급 브랜드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남촌풍미’ 쌀이 외관 품위와 밥맛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초청된 소비자는 득량농협과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가진 부산 동성중공업 직원가족과 아파트연합회 광주지부 부녀회원들이다. 이들은 시식 평가후 현장에서 ‘남촌풍미’ 쌀과 보성 농·특산물을 주문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보성군은 최근 득량농협 회의실에서 부산과 광주 지역 도시 소비자와 관내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촌 풍미’ 품질 및 식비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최고급 브랜드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남촌 풍미’와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등 3종의 쌀을 대상으로 취사된 밥냄새와 윤기, 향, 찰기 등을 비교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무작위로 벼를 수거한 후 동일 조건으로 도정해 밥을 짓고, 밥맛 시식평가에도 품종과 브랜드를 기재하지 않고 시료별 고유번호를 부여해 진행했다.
시식 평가결과 소비자로부터 최고급 브랜드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남촌풍미’ 쌀이 외관 품위와 밥맛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