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미역·다시마 지리적 표시제 등록
2012년 10월 05일(금) 00:00
고흥 미역과 다시마가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됐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 미역과 다시마가 농림수산검역 검사본부의 등록을 완료하고 지리적 표시제 제14호, 제15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고흥 미역·다시마는 관내 289 어가가 3200ha의 어장에서 연간 12만t을 생산해 염장미역·다시마·마른미역·미역줄기 등을 포함해 92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품종이다. 고흥미역은 전국 생산량 40%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과 품질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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