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다문화가정 영암경찰 의료지원
2011년 04월 29일(금) 00:00
영암경찰이 북한 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의료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영암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2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의료기관인 영암 김병원(원장 김대익), 월출 정형외과(원장 김경호)와 의료지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영암군에 주소지가 등재된 북한이탈주민(7세대)과 다문화가정(380세대_ 등 1500여명은 일반진료 무료, 내시경 수면약제비 등 비급여항목 진료 및 입원비용을 30% 할인받는다.

/중부취재본부=문병선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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