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돋보기 증정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영암지사는 최근 영암읍 송평리를 시작으로 60대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돋보기 무료맞춤 증정(브라이트-KRC)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영암지사는 참여한 농업인 대상 소유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평생동안 매월 연금으로 지급받는 ‘농지연금’과 ‘경영이양 직접지불제’ 사업 등을 홍보했다. ‘브라이트-KRC운동’은 농·어촌지역의 고령 농·어업인들에게 맞춤 돋보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것이다.

/중부취재본부=문병선기자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