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장학회 출범 3년 장학기금 40억 모금 성과
2011년 02월 07일(월) 00:00 가가
영암군민장학회가 출범 3년만에 40억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김일태 군수)는 “지난 2008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이후 군민과 향우회원, 기업체 등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40억원을 모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영암군청에서는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 등 4명이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삼호교회는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맡기겠다는 협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김일태 군수)는 “지난 2008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이후 군민과 향우회원, 기업체 등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40억원을 모금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삼호교회는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맡기겠다는 협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