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탬되게 취업문 넓어져야
2007년 09월 16일(일) 18:26 가가
쉐레린 에스토(35·필리핀·나주시 반남면)
시부모님을 모시고 논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처음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 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극복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나주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에서 한글교육도 받고 있다.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취업문이 넓어졌으면 좋겠다.
농산물품질관리사 김대성 기자의 '농사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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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