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현의 문화카페

- 문화를 품은 ‘대표도서관’

- ‘해머링맨’과 ‘기원’

- ‘VIVA 예술路’ 이번엔 통할까?

- 민선8기, ‘백 투 더 베이직’

- 엔데믹 시대, 슬기로운 문화생활
- ‘예술가가 사는 집’
- 충북 청주시에 자리한 ‘운보의 집’은 한국 화단에 큰 족적을 남긴 김기창 화백의 저택이다. 김 화백의 호를 따 이름을 지은 이곳에는 세상을 떠날때까지 기거했던 한옥에서 부터 전시관, 정원, 그리고 부부의 묘가 조성돼...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3년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을 찾던 날, 미술서적이나 인터넷에서만 접했던 ‘문제작’을 마주했다. 고흐의 초기작으로 꼽히는 ‘감자먹는 사람들’(1885년 작)이었다. 하지만 난생 처음으로 ‘직관한’ ...

- ‘걷기 좋은 도시, 광주’
- 지나온 10년, 다가올 10년
- 2014년 여름, 취재차 방문한 영국 런던의 바비칸 아트센터는 평일 낮인 데도 런더너들로 활기를 띠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로비와 카페에는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는 이들이 많았다. 로비 안쪽으로 더 들어...
- ‘엔지스’와 수영장
- 2년 전 둘러 본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는 개관 초기와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코로나19로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알림터, 배움터 등 5개의 시설이 만나는 광장은 예전의 삭막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군데 ...

- 2년 6개월만에 끝나는 ‘전문가 영입’

- 광주에 초고층 ‘트윈타워’가 들어선다면
- 도시의 미래를 바꾼 미술관
-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의정부시는 인구 46만 명의 중소도시다. 우리에겐 한국전쟁이후 70년간 미군이 주둔한 군사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곳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다 보니 시민들을 위한 문화인프...
- ‘이건희 컬렉션 투어’
- 오랜만에 만난 지인은 올 여름 근사한 여름 휴가를 세웠다며 자랑했다. 코로나19로 이번 여름 휴가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건너 뛰려고’ 했지만 마음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녀의 마음을 들뜨게 한 주인공은 바로 ‘이건희 ...
- 광주비엔날레 잔혹사
- “요즘 광주비엔날레는 어떤가요?”
지난주 취재차 만난 서울의 미술계 인사는 첫 인사로 광주비엔날레의 ‘안부’를 물었다. 폐막일을 며칠 앞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비엔날...

- 굿모닝! 광주사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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