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4월의 책 류성룡 ‘징비록’] 신에게는 아직 …

‘돈키호테’, ‘노인과 바다’, ‘데미안’, ‘페스트’, ‘걸리버 여행기’, ‘동물농장’, ‘어린 왕자’, ‘이솝우화’ 등을 읽으며 자신을 섬기는 일, 자신을 향해 걷는 일이 가장…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아Q정전’ …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자신도 몰랐다
이것저것 다 차치하고, ‘아Q’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우선 “그의 성씨를 거론하는 사람…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하는 책 읽고 건너가기] 4월의 책 류성룡의 ‘징비록’
생각하는 능력이 있으면 잘못한 후에 그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마음을 써서 반성한다. 생각하는 능력이 없으면…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2월의 책 ‘이솝 우화 전집’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다. 건너가려는 자는 멈추지 않고 어디론가 떠난다. 당연히 여행에 인간의 속성이 제일 많…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하는 책 읽고 건너가기] 3월의 책 루쉰 ‘아Q정전’
세상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덤비면 이익이 없다. 모든 지적인 공부와 수련은 다 자기 멋대로 세상을 정하는 …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1월의 책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모든 인간은 ‘나’이다. ‘우리’는 정해져도, ‘나’는 정해질 수 없다. ‘나’는 호기심이기 때문이다. 호기…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하는 책 읽고 건너가기] 2월의 책 ‘이솝 우화 전집’
논증이나 논변에 빠지는 사람보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영혼이 한 뼘 더 높다. 이야기가 논변보다 시에 가깝기 때…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동물농장',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편안한 잠
존재하는 것들은 대개 스스로 무너진다. 내부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일이나 파산하는 일이나 그런 망조들은 자세히…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하는 책 읽고 건너가기] 1월의 책-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순수하고 정의로운 ‘각자의 자신들’이 보는 사회는 썩을 대로 썩었고 ‘다른 사람들’의 행태는 짐승보다 못하…
‘노인과 바다’ 파멸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평생 한 가지 일에 자신을 모두 바치며 살아온 사람들의 말에서는 수행자의 기풍이 감지된다. 진실하게 자신을 …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하는 책 읽고 건너가기’] 12월의 책 조지 오웰 ‘동물농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는 스스로 돼지가 된 한 사내가 주인공이다. 1차 세계대전 중 이탈…
‘데미안’, 이제는 한 번이라도 진짜로 살아보고 싶다
“저마다 삶은 자기 자신을 향해 가는 길이다.” 이보다 더 빛나는 한 줄이 또 있을까? 구도자들은 신을 향해…
[11월의 책]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이제, 헤밍웨이<사진>의 ‘노인과 바다’를 떠올리면 ‘판소리’가 자동연상된다. 소리꾼 이자람의 1인 창작 판…
'데미안' 북토크
광주일보사가 사단법인 ‘새말새몸짓’과 진행하는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10월의 책 북토크 영상…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27일 ‘데미안’ 북토크
광주일보와 철학자 최진석 명예교수와 함께 하는 ‘최진석과 함께 책 읽고 건너가기’ 10월의 책 ‘데미안’ 북…
9월의 책 알베르 카뮈 ‘페스트’, “인간은 하나의 관념이 아니다”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 정도면 우선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하게 넘기기 싫다. 카뮈는 다니엘 디포의 문장을 제…
'페스트' 북토크
광주일보사가 사단법인 ‘새말새몸짓’과 진행하는 ‘철학자 최진석과 책 읽고 건너가기’ 9월의 책 북토크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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