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특검, 김건희 징역 15년·벌금 20억원 구형
- ‘김건희 여사 특검팀’(특검 민중기)이 주가조작과 공천 개입 의혹 등으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
- “애 키우기 좋은 동네였는데”…흉흉한 소문에 불안 확산
- 한덕수, 대선 앞두고 광주서 금품 기부 혐의 기소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을 앞두고 광주 지역 식당에 금품 기부행위를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은 3일 한 전 총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지...
- 항공운항학과 학생들, 비행 교육 받으러 청주까지 고행길
- 무안국제공항 폐쇄가 1년째 이어지면서 지역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이 비행 교육을 받으러 청주공항까지 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항공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초당대 항공운항학과 4학년생 40여 명...
- 여행업계 고통 언제까지…하늘길 조속히 열어야
- 사조위 공청회 연기에…유가족 밤샘 농성 중단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국토교통부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의 공청회 연기 결정에 따라 밤샘 농성을 중단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지난 2일 사조위의 공청회...
- 광주 시민사회 “정부, 내란 세력 단죄하고 사회 대개혁 나서야”
- 광주 지역 시민사회가 12·3 불법계엄 저지 1주년을 맞아 내란 세력을 단죄하고 사회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내란외환종식과 사회대개혁을 염원하는 광주공동체(광주공동체)는 3일 오전 광주시 동구 ...
- 만취해 길거리 쓰레기 더미에 불 지른 30대 구속
- 여행업계 살린다면서…1년 내내 희망고문만
- ‘청소년 패거리’ 있었다…경찰은 사건 축소 의혹
- 전남 지자체장 잇단 수사...지방선거 앞두고 술렁
- 지방 선거를 앞두고 현직 전남 지역 지자체장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면서 지역이 술렁거리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지지 세력 확보에 나서는가 하면, 선거가 임박할 때까지 수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 조타실 간 적 없었다…여객선 좌초 사고 선장 구속
- 신안 앞바다에서 무인도 좌초 사고를 낸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선장 60대 A씨가 구속됐다. 2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중과실치상 등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유일한 여객선 멈출 위기…여수시, 긴급 대책 회의
- 여수시가 거문도와 여수를 잇는 유일한 여객선 ‘하멜호’가 운항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광주일보 11월 17일 7면>과 관련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달 선사 케이티마린, 주민 등과 협상이 결렬된데다, 선사...
- 연말, 철도 대란 오나…철도노조 호남본부 총파업 예고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조사관 기피 신청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2일 국토교통부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와 항공사고조사단 전원에 대한 사고조사 업무 기피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와 사조위에 제출했다. 신청서에는 사...
- 광주·전남에 최대 10㎝…“첫 눈이 온다구요”
-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10㎝의 첫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부터 4일 새벽 사이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남 북부 서해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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