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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 주자 - 유제관 제작총괄국장
모럴 해저드-유제관 편집담당 1국장
법률은 악인이 존재한다는 전제 아래 만들어졌지만 골프 규칙은 고의로 부정을 범하는 자가 없다는 전제 하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는 부정행위를 하기에 골프만큼 쉬운 것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규칙을 어기고 남...
‘모두가 꽃이야’-김미은 문화부장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모두가 꽃이야’)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후 혼자 자...
일본은 없다-장필수 사회담당 편집국장
1980년대 일본은 거칠 것이 없었다. 경제대국으로 돈이 넘쳐나 국민들은 ‘깃발 부대’라는 이름으로 해외여행지를 점령했고 기업들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지구촌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하지만 1990년대 초 부동...
‘다누리호’ 달 탐사-송기동 예향부장
20세기 초 영화감독들은 새로운 발명품인 필름과 카메라, 영사기가 조합된 활동사진의 특성을 활용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쳤다. 프랑스 조르주 멜리아스는 1902년 최초의 SF영화인 ‘달 세계 여행’(Le Voyage d...
기후 역습-박성천 여론매체부 부국장
“인간은 오래 전부터 오만한 목소리로 자연의 정복에 대해 이야기해 왔으며 이제 우리는 그 자랑을 실현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불행은 이 힘이 지혜로 담금질되지 않고 무책임이라는 특징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
자폐 스펙트럼-채희종 정치담당 편집국장
자폐증을 가진 여성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장안의 화제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성을 가진 자폐증 환자가 변호사라는 점 자체가 특이한 설정인데다 극중 주인공의 뛰어난 연기, 감동을 주는 스토리로...
검사의 정치-윤현석 정치부 부국장
조선시대에는 벼슬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랐다. 정3품과 종2품은 영감이라 했으며, 정2품 이상은 대감이라 높여 불렀다. 그 위의 상감은 왕이다. 종2품과 정3품은 18품계 가운데 각각 4·5등급에 해당하는 당상관이...
토사구팽-최권일 정치부 부국장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동양 최고(最古)의 역사서인 사마천의 ‘사기’와 중국 고전 소설인 ‘초한지’에서 나오는 말이다. 교활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도 필요 없게 돼 주인이 삶아 먹는다는...
이재명의 길-임동욱 선임기자·이사
이재명 상임고문이 지난 1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정치의 존재 이유를 국민과 민생이라고 강조한 이 고문은 국민과 당원의 뜻을 모아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민...
여수의 선사시대-윤영기 체육부 부국장
여수 지역은 고대부터 해양 교류의 거점 역할을 했다. 교류를 방증하는 다양한 유물 가운데 주목받는 것은 비파형 동검이다. 한반도에서는 지금까지 63점이 발견됐는데 가장 많은 16점이 여수에서 나왔다. 청동기 시대에 ...
선수와 팬-유제관 편집담당 1국장
아홉 골.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골 소나기가 쏟아졌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는 선수와 관중이 어우러져 즐기는 축구 축제였다. 관중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골이 나올 때마다 팀을 가리지 않고 박수와...
광주시향과 임윤찬-김미은 문화부장
건반이 부서질 듯 쉴새 없이 휘몰아치는 마지막 악장이 끝나자 환호가 쏟아졌다. 땀에 젖은 피아니스트는 의자에서 일어서자 마자 ‘17살 소년’으로 돌아왔다. 무아지경 속에서 연주하던 그는 커튼콜에 무대를 오가며 쑥스러...
송강과 담양-장필수 사회담당 편집국장
담양은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산실이고 그 중심에 송강 정철이 있다. 정철의 4대 가사문학 중 세 개가 담양에서 탄생했다. 송강정은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의 산실이고 식영정은 성산별곡의 무대다. 정철은 한양에서 태어났지만...
광주 철도 100년-송기동 예향부장
“화륜거(火輪車)는 천둥 번개처럼 달리고 비바람처럼 날뛰어 한 시간에 300~400리를 달리는데도 차체는 안온하여 조금도 요동하지 않는다. 좌우의 산천, 초목, 집, 인물이 보이기는 하나 앞뒤에서 번쩍번쩍하므로 도저...
필즈상-박성천 여론매체부 부국장
최근 한국 수학계는 큰 경사를 맞았다.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 미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교수가 수학계 노벨상으로 알려진 ‘필즈상’을 수상한 것. 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호 개명(改名)-채희종 정치담당 편집국장
우리나라에서 개명(改名)은 애초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불가능할 정도로 엄격했으나, 2005년 대법원이 개인 성명권을 존중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이후 가능한 한 허용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노숙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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