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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작업시간 연장·병행공정…무리한 속도전 드러났다
오토바이에 개 묶은 채 3㎞ 주행한 견주 입건
고흥에서 이륜차에 묶인 채 끌려다닌 개가 동물단체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동물권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6일 오전 고흥군에서 “개가 이륜차에 매달려 끌려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견주는...
성매매업소 수사 상황 유출 혐의 경찰관 수사
현직 경찰관이 수사 상황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A 경감을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감은 올해 2월 자신이 담당했던 성매매업소 ...
가장 뜨거웠던 올 여름…광주 기후변화 영향 가장 많이 받았다
전국적으로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졌던 올 여름(6~8월), 광주 지역은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7일 국제 비영리 기후 분석기관 ‘클라이밋 센트럴’이 발간...
10건 중 2건이 전남…농기계 교통사고 발생율 전국 최고
수확기 전남 들녘 벼 깨씨무늬병 확산 비상
전남 일대에서 벼 깨씨무늬병이 대규모로 확산해 농가가 비상에 걸렸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기준 벼 관찰포 조사 결과 전남 지역 벼 재배지 중 3522㏊에서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학동 참사’ 학동4구역 재개발업체 선정 부당 개입 HDC현대산업개발…2심도 벌금 1억
광주시립요양병원 점거 농성 노조원 11명 무더기 벌금형
고흥 교촌제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돼…실족 추정
광주 하남산단 목재 폐기물 공장서 불
광주 신가동 빌라에서 화재···2명 구조, 10명 대피
“기계만으로는 학내 안전 담보 못해”
마침내 폭염 끝…18일부터 선선한 날씨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가 지나고도 열흘 가까이 이어지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8일부터 다음주 주말까지 최고 기온이 26~27도의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북...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부터 ‘먹통’
전남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 못채워 혈세로 수십억원 부담금
전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해 수십억원의 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에게 인권, 평등 등을 교육하는 도교육청이 장애인 고용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차영수(민주·강진) 전...
검찰 “중대산업재해 사건 신속·엄정 처리”
검찰이 중대산업재해 등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검찰청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계 부처 합동으로 세운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관련해 중대산업재해 등 사건을 신속·엄정하게...
‘가짜 학생’ 만들고 편법 전과…일그러진 상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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