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광주·전남 35도 안팎 무더위·열대야 지속
- 광주·전남에서 끝 모를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와 전남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30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광주·전남의 아침최...
- 완도군 85억원 들인 유적 관광지 조성 사업
- 완도군이 85억원짜리 유적지 관광화 사업을 벌이면서 설계업체가 엉터리로 작성한 설계도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공사비가 증액된 사실이 전남도 감사에서 드러났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완도군...

- 향우 4170명 고향사랑기부금 모아, 광주 동구 유기견 입양센터 문 열어
- HD현대삼호 화재, 전선 노후화 원인 가능성
- HD현대삼호에서 발생한 변전소 화재는 전선 노후화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영암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영암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HD현대삼호 중앙 변전...
- ‘지게차 인권 유린’ 다신 없게…대책 마련을
- 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단체가 나주시 벽돌공장 외국인노동자 인권침해 사고와 관련, 정부와 전남도에 외국인노동자 통합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30일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도는 이주...
- 공무원 사칭·공문서 위조…‘노쇼 사기’ 주의보
- 광주·전남에서 공무원을 사칭하고 위조된 공문서를 제시하며 이른바 ‘노쇼 사기’를 시도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시 내 업체에 물품 구매 등 허위 공문서에 위조된 공인을 날인하거나 위조된 공무원증을...

- 의사선생님, 다 어디 갔나요?…전남 지자체들 애탄다
- 광복 80년…광주 곳곳에 ‘평화·통일의 바람’ 분다
-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주시 곳곳에서 ‘통일’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광주시 남구와 서구 등 지자체에서 통일을 주제로 해외연수, 비무장지대(DMZ) 견학 등 프로그램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는 오는 ...

- 광주 식육점 업주 폭행 후 달아난 50대, 바다서 숨진 채 발견

- 광주시 북구서 승용차가 택시 뺑소니…경찰 추적 중

- 나주 벽돌공장 인권침해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운전사와 합의

- 쌀·소 다 내주나 … 농심은 ‘근심’

- 영암 HD현대삼호 변전실 화재…공장·상권 멈춰설 위기

- ‘출장비 부풀리기 의혹’ 광주·전남 지방의회 수사 본격화
- 타인 개인정보 고발장에 적었다면…공무상 비밀 누설?
- 업무상 알게 된 타인의 개인정보를 고발장에 적었다면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것으로 봐야 할까.
대법원조차 이에 대한 일관적인 결론을 내지 못하고 2차례에 걸쳐 파기환송을 한 끝에 무죄라는 결론을 내렸다.
대법원...

- 양금덕 할머니 국민훈장 모란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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