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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금지 - 김지을 사회부장
‘머리카락 춤’과 환대 - 박성천 문화부장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 가운데 ‘신밧드의 모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라는 작품이 있다. 독서가 유일한 문화적 사치이던 시절 중동을 배경으로 한 동화는 상상의 나래를 펴게 했다. 끝 간 데 없이 펼쳐진 사막...
스토브리그 - 김여울 디지털·체육부장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쉼 없이 달려왔던 선수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다. 본격적인 FA(자유계약) 시장이 시작되면서 돈이 움직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 내야를...
AI 가수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피아노 앞에 앉은 작곡가 김형석이 자신의 대표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1994년 발매된 박진영 1집 수록곡 ‘너의 뒤에서’. 잔잔한 전주가 흐르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날 김형석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블랙프라이데이 - 이보람 예향부 부장
11월은 1년 중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달이다. 일수가 적은 게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11월을 가장 짧게 느낀다. 11월이 되면 휴대폰 화면 속 시간도 할인 퍼센트만큼 빠르게 흘러가는 듯하다. 지인들은 단체 채팅방...
우리가 ○○이다- 김지을 사회부장
백인 경찰이 땅바닥에 엎드린 흑인 남성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렀다.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진 남성은 땅바닥에 얼굴을 비비며 “숨을 쉴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경찰은 8분 46초간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남성은 기절했고 ...
안흥량(安興梁)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안흥량(安興梁)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 일대로 신진도와 마도를 아우른 해역을 말한다. 현재 마도해역으로 불리는 곳으로 고려, 조선시대 조운 항로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세곡과 공납물자를 실은 조운선이 이 곳...
질럿과 당원-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수년 전 ‘PC방 열풍’을 이끌었던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있었다. 인간 종족(테란)이 우주 항해를 통해 저그 종족의 행성을 찾고 이곳에서 외계 종족인 프로토스와 전쟁을 하는 게 게임의 커다란 줄거리였다. 이 게...
후회할 자유- 박진표 경제부장
‘환불(還拂)’이라는 말은 단순한 상거래 용어가 아니다. 문자 그대로는 ‘돌려서 갚는다’는 뜻으로 빌려준 물건을 되돌려 받거나 받은 값을 다시 갚는다는 뜻에서 출발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 문서에는 “불량한...
금의 경제학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최근 금 1돈(3.75g) 시세가 8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1년 새 40% 이상 상승할 정도로 치솟는 가격에 돌 반지 선물은 언감생심이다. 금은 화폐나 귀금속으로 기능하지만 광물 차원에서도 존귀한 금속이다. ...
조공 외교- 채희종 디지털 본부장
조공이라는 단어는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다. 사전적으로는 약자가 강자에게, 또는 종속국이 종주국에게 예물을 바치는 행위를 이른다. 하지만 애초 조공은 아시아권에서 보편적으로 행해졌던 외교 관례이자 경제 교류...
동주문학상 10년 - 박성천 문화부장
올해는 윤동주 시인이 세상을 떠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광복을 불과 몇 달 앞두고 후쿠오카 감옥에서 의문의 죽임을 당한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해맑은 영혼의 소유자였던 윤동주는 유년시절부터...
요즘 스포츠- 김여울 디지털·체육부장
학창 시절 당구장은 ‘좀 노는’ 학생들이 다니는 곳으로 여겨졌다. 1993년 헌법재판소가 18세 미만 청소년의 당구장 출입 금지 조항을 위헌으로 판결하기 전까지 사실 당구장은 학생들에게 금지된 곳이기도 했다. 위헌 ...
김희갑과 김우창 - 김미은 여론매체 부장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했는데…” 지난 추석, 오랜만에 TV에서 조용필의 이 노래를 접한 후 한참 동안 흥얼거렸다. 수없이 들었고 때론 부르기도 했던 노래의 제목이 ‘잊혀진 사랑’이라는 것도...
창작의 방식 - 이보람 예향부 부장
예술가가 알고리즘을 다루고 엔지니어가 느낌을 디자인하는 시대. 예술과 기술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융합이라고 설명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예술이 기술을 삼키는 것도 아니고 기술이 예술을 밀어내는 것도 아니다. 다...
‘사람과 고기’ - 김지을 사회부장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됐다. 이에따라 이 나라 국적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70세가 되는 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죽어야 한다. ….정부는 안락사의 방법을 몇 종류 준비하여, 대상자가 그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
천마총 금관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박정희 정권은 1971년 경주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개발하려고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 박 전 대통령이 친필로 ‘慶州開發計劃 作成指針(경주개발계획 작성지침)’이라고 쓸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 이 계획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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