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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수출국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할매니얼 - 이보람 예향부 부장
김장 시즌이다. 아침 공기가 달라지고 마트 앞에 절인 배추를 옮기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겨울 초입의 분주함이 느껴진다. 전통시장을 다녀온 어머니들의 장바구니에는 굵은 소금과 고춧가루, 생강과 마늘이 묵직하게 담기고 주...
다크투어 - 김지을 사회부장
독일 베를린을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 알려진 체험 프로그램으로 ‘슈톨퍼슈타인’(Stolperstein·걸림돌) 찾기’가 꼽힌다. 고개를 숙이고 길바닥을 뒤지다 ‘슈톨퍼슈타인’을 찾아낸 뒤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 모습도 ...
조봉암과 진보당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독립운동가이자 사회민주주의자였던 조봉암(1899~1959) 선생은 자유당 정권의 이승만을 위협했던 정적이었다. 1956년 5월 치러진 제3대 대통령 선거에서 500여만표를 얻은 이승만에 맞서 216만표를 얻을 정도로...
전문가들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어느 시절이나 전문가는 있었다. 매머드의 발자취를 찾아낸 뒤 절벽으로 몰아 추락사 시키는 사냥꾼은 부족을 먹여살리는 당대 최고의 전문가였다. 고등학교 시절, 연습장에 수학 풀이와 영어 단어를 까맣게 써내려가는 ‘...
정년 65세 연장 - 박진표 경제부장
‘정년(定年)’제는 19세기 말 서구 산업사회에서 시작됐다. 기계화가 급속히 진전되며 고령 근로자의 생산성이 문제로 대두되자 기업들이 일정 연령 이상 노동자의 퇴직을 제도화한 것이다. 일본은 1950년대 기업별 ‘...
못생긴 모과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나무에 달린 참외’라는 뜻의 모과(木瓜)는 원산지가 중국이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도 잘 자란다. 표면이 울퉁불퉁해 흔히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우리 속담에선 ‘과물전(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면...
편집 2025 - 유제관 제작총괄국장
‘어디 김씨입니까?’ 검은 반도체로 각광받는 K푸드의 대표주자 김. 전국 김 양식장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 올해의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조류인 ‘김’을 성씨 ‘김’에 빗댄 제목 그리고 현장감 있는...
‘머리카락 춤’과 환대 - 박성천 문화부장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 가운데 ‘신밧드의 모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라는 작품이 있다. 독서가 유일한 문화적 사치이던 시절 중동을 배경으로 한 동화는 상상의 나래를 펴게 했다. 끝 간 데 없이 펼쳐진 사막...
스토브리그 - 김여울 디지털·체육부장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쉼 없이 달려왔던 선수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다. 본격적인 FA(자유계약) 시장이 시작되면서 돈이 움직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 내야를...
AI 가수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피아노 앞에 앉은 작곡가 김형석이 자신의 대표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1994년 발매된 박진영 1집 수록곡 ‘너의 뒤에서’. 잔잔한 전주가 흐르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날 김형석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블랙프라이데이 - 이보람 예향부 부장
11월은 1년 중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달이다. 일수가 적은 게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11월을 가장 짧게 느낀다. 11월이 되면 휴대폰 화면 속 시간도 할인 퍼센트만큼 빠르게 흘러가는 듯하다. 지인들은 단체 채팅방...
우리가 ○○이다- 김지을 사회부장
백인 경찰이 땅바닥에 엎드린 흑인 남성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렀다.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진 남성은 땅바닥에 얼굴을 비비며 “숨을 쉴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경찰은 8분 46초간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남성은 기절했고 ...
안흥량(安興梁)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안흥량(安興梁)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 일대로 신진도와 마도를 아우른 해역을 말한다. 현재 마도해역으로 불리는 곳으로 고려, 조선시대 조운 항로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세곡과 공납물자를 실은 조운선이 이 곳...
질럿과 당원-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수년 전 ‘PC방 열풍’을 이끌었던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있었다. 인간 종족(테란)이 우주 항해를 통해 저그 종족의 행성을 찾고 이곳에서 외계 종족인 프로토스와 전쟁을 하는 게 게임의 커다란 줄거리였다. 이 게...
후회할 자유- 박진표 경제부장
‘환불(還拂)’이라는 말은 단순한 상거래 용어가 아니다. 문자 그대로는 ‘돌려서 갚는다’는 뜻으로 빌려준 물건을 되돌려 받거나 받은 값을 다시 갚는다는 뜻에서 출발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 문서에는 “불량한...
금의 경제학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최근 금 1돈(3.75g) 시세가 8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1년 새 40% 이상 상승할 정도로 치솟는 가격에 돌 반지 선물은 언감생심이다. 금은 화폐나 귀금속으로 기능하지만 광물 차원에서도 존귀한 금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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