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집서 강도 행각 벌인 50대, 목격자 찌르고 도주하다 체포
2026년 02월 03일(화) 09:45 가가
늦은 밤 여성 혼자 있던 수선집을 노려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목격자에게까지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서부경찰은 50대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밤 11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의류 수선집에서 홀로 일하던 업주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폭행해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주하던 중 이를 목격하고 뒤쫓던 20대 C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B씨와 C씨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가 광주시 북구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안의 중대성 등을 들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광주서부경찰은 50대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밤 11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의류 수선집에서 홀로 일하던 업주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폭행해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와 C씨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가 광주시 북구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