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신년인사회서 경제계 화합 다진다
2025년 11월 27일(목) 17:45 가가
내년 1월 2일 DJ센터…10개 경제 단체 합동 개최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 2026년 1월 2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2026년 노사민정 통합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 인사와 더불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로 광주경총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10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기존에는 매년 지역 소재 20여개의 협회·단체·기관이 신년인사회를 개별 진행해왔지만, 내년에는 10개 경제단체들이 합동 개최함으로써 각 기관의 예산 절감 및 경제계 화합에 의미를 부여했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초의 행사로 광주·전남 각 단체 회원사 및 기관장, 정치계 등 인사들이 2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6시 30분 조찬을 시작으로 ‘희망 떡국 나눔 행사’ 시간을 갖고 7시부터 본 행사를 시작한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지역 10개 경제단체가 뜻을 모아 공동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며 “역동적인 말의 기운으로 위기를 넘어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광주·전남 경제계의 힘찬 새 출발을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 인사와 더불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로 광주경총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10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초의 행사로 광주·전남 각 단체 회원사 및 기관장, 정치계 등 인사들이 2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6시 30분 조찬을 시작으로 ‘희망 떡국 나눔 행사’ 시간을 갖고 7시부터 본 행사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