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합판제조공장서 화재…직원 1명 경상
2025년 10월 29일(수) 16:49 가가
나주의 버스 바닥재 합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직원이 경상을 입었다.
29일 나주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나주시 남평읍의 한 바닥재 합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 잔불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공장 건물은 총 4개 동으로 현재 3동과 4동은 완진된 상황이다.
이 불로 50대 공장 직원 1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29일 나주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나주시 남평읍의 한 바닥재 합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 잔불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공장 건물은 총 4개 동으로 현재 3동과 4동은 완진된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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