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을
2025년 10월 28일(화) 20:50 가가
광주·전남 평년 기온 회복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낮부터 평년(최저 5~12도, 최고 18~20도) 기온을 회복하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 수준을 보이고,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29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 수준을 보이고,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