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 환경미화원 쓰러져 숨진 채 발견
2025년 10월 28일(화) 10:07 가가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환경미화원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께 여수시 둔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환경미화원인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무를 마치고 지하 휴게실로 향하던 A씨가 지병인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27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께 여수시 둔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환경미화원인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