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택서 화재…아궁이 불씨 튄 듯
2025년 10월 27일(월) 09:29 가가
보성에서 아궁이에서 튄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보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보성군 율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으며, 화재 직후 집주인 등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주택 50.9㎡가 전소되고 벽, 부엌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에서 땔감에 불을 붙이던 중 불씨가 튀어 화재로 번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27일 보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보성군 율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으며, 화재 직후 집주인 등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에서 땔감에 불을 붙이던 중 불씨가 튀어 화재로 번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