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신나게! 전남이 반짝이게!
2025년 10월 23일(목) 20:10 가가
‘전남도 청소년박람회’ 24~25일 도청 앞 …로봇대회·체험부스 등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흥과 끼를 발산할 무대가 마련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5 전남도 청소년박람회’가 24일부터 이틀 간 전남도청 앞 도민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청소년박람회는 매년 22개 시·군을 돌며 열리는데 올해는 ‘청소년이 신나게! 전남이 반짝이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 29회 전남도민의 날’과 연계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기획단을 꾸리고 청소년 취향에 맞는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 청소년로봇대회와 청소년꿈발표대회가 열린다.
체험부스도 미래생명존, 행복성장존, 진로드림존, 유스센터존 등 4개 주제관으로 나눠 102개동의 상설 부스가 운영되고 VR, 3D, 로봇, 드론, 해양안전,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청소년 동아리 댄스·밴드 공연, 인문학 강의, 연예인 공연 등도 열리고 청소년꿈 발표대회, 로봇대회, 가족퀴즈대회 등도 진행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 모두가 꿈을 키우는 장으로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5 전남도 청소년박람회’가 24일부터 이틀 간 전남도청 앞 도민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청소년박람회는 매년 22개 시·군을 돌며 열리는데 올해는 ‘청소년이 신나게! 전남이 반짝이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체험부스도 미래생명존, 행복성장존, 진로드림존, 유스센터존 등 4개 주제관으로 나눠 102개동의 상설 부스가 운영되고 VR, 3D, 로봇, 드론, 해양안전,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 모두가 꿈을 키우는 장으로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