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터디카페서 화재 발생해 8명 대피
2025년 10월 18일(토) 16:16
광주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불이 나 공부를 하던 학생들과 직원 등 8명이 대피했다.

18일 광주남부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께 광주시 남구 송암동의 한 건물 4층에 있는 스터디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학생과 직원 등 8명이 있었으나, 모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사무실 내 비품 일부가 타 1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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