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옹호리 바다에서 70대 선장 실종···수색 19시간째
2025년 09월 19일(금) 12:05 가가
진도 앞바다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19시간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께 진도군 용호리 앞 바다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어선 B호(0.89t)를 혼자 타고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B호는 같은 날 오후 4시께 승선원 없이 진도 앞바다에서 떠다니고 있었고, 이를 본 마을 주민들이 해경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완도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께 진도군 용호리 앞 바다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어선 B호(0.89t)를 혼자 타고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