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지난달 30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회 푸르넷 역사골든벨’을 열었다. <사진>

이번 행사는 광주 전지역 푸르넷 공부방 소속 초·중등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푸르넷 교사들이 직접 준비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학생들은 신중하게 답을 쓰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학부모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골든벨을 울린 문흥중앙초등학교 5학년 조성준 학생은 “푸르넷에서 열심히 역사공부를 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