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나무은행서 화재…폐목재 400t 불타
2025년 07월 30일(수) 22:58 가가
여수의 한 목재 폐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30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여수시 신월동의 나무은행 파쇄장에서 불이 나 오후 8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나무은행에 적재돼있던 폐목재 400t, 부지 800여㎡가 소실됐다.
소방은 쌓아둔 나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30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여수시 신월동의 나무은행 파쇄장에서 불이 나 오후 8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나무은행에 적재돼있던 폐목재 400t, 부지 800여㎡가 소실됐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