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원우들을 위한 광주일보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2025년 07월 17일(목) 18:35 가가
남자부 우승 박상일 원우, 여자부 우승 유정님 원우
준우승에는 홍우석, 김태윤 원우가 각각 차지해
준우승에는 홍우석, 김태윤 원우가 각각 차지해


지난 16일 오후 함평 엘리체CC에서 열린 제13기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원우들을 위한 ‘2025 광주일보 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윤풍식 13기 원우회장(사진 오른쪽)과 최인술 원우회 수석부회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
제13기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원우들을 위한 ‘2025 광주일보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6일 함평 엘리체 CC에서 열렸다.
광주일보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윤풍식 13기 원우회장과 최인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원우 44명이 참석해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오전 내린 비로 대회가 취소될 위기였지만, 낮 12시를 기해 비가 멈추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 속에 11개팀이 골프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성 우승은 박상일 원우, 여성 우승은 유정님 원우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수상했다.
이어 남성 준우승은 홍우석 원우, 여성 준우승은 김태윤 원우가 차지했다. 이밖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13기 원우들은 대회가 끝난 뒤 광주 서구 상무지구 한식당에서 7월 월례회를 갖고 휴강 기간 보지 못했던 원우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2학기 해외연수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윤풍식 원우회장은 “7월과 8월 휴강 기간 동안 원우회의 활성화와 원우들 간의 친목을 다지도록 대회를 풍성하게 주최해 준 광주일보 김여송 회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오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회가 무산될까 우려했는데, 좋은 날씨 속에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무사히 마치게 돼 참석한 원우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
광주일보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윤풍식 13기 원우회장과 최인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원우 44명이 참석해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성 우승은 박상일 원우, 여성 우승은 유정님 원우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수상했다.
이어 남성 준우승은 홍우석 원우, 여성 준우승은 김태윤 원우가 차지했다. 이밖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13기 원우들은 대회가 끝난 뒤 광주 서구 상무지구 한식당에서 7월 월례회를 갖고 휴강 기간 보지 못했던 원우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2학기 해외연수 일정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