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날 한낮 더위 주춤
2025년 06월 02일(월) 20:32 가가
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새벽까지 비가 오면서 오후에는 한낮 더위가 주춤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새벽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을 영향을 받아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그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2일 밝혔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분포해 당분간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전남서해안과 일부 전남내륙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새벽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을 영향을 받아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그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2일 밝혔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분포해 당분간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전남서해안과 일부 전남내륙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