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3기 원우들이 16일과 17일 이틀 간 곡성과 여수에서 워크샵을 갖고 원우들 간 친목을 다졌다. <사진>

13기 원우들은 16일 곡성 르오네뜨CC에서 골프로 침목을 다진 뒤 여수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가졌다.

13기 윤풍식 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13기 원우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원우들은 이날 숙소인 여수 블루아라 풀빌라 펜션에서 늦은 시간까지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13기 원우회 발전 등을 다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