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구조물 사이에 끼인 80대 숨져
2025년 05월 09일(금) 11:35 가가
고흥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80대가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다.
9일 고흥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고흥군 금산면 신촌리의 한 비닐하우스 내에서 작업을 하던 80대 A씨가 경운기 후미와 비닐하우스 구조물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를 후진하던 중 실수로 운전석에서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9일 고흥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고흥군 금산면 신촌리의 한 비닐하우스 내에서 작업을 하던 80대 A씨가 경운기 후미와 비닐하우스 구조물 사이에 끼였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를 후진하던 중 실수로 운전석에서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