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다소 덥다
2025년 04월 23일(수) 21:16 가가
긴 팔 셔츠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낮에는 20도를 웃도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최저 7~11도, 최고 18~22도)보다 2~4도 가량 높지만,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고 말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9~23도, 낮 최고기온 17~24도에 이른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최저 7~11도, 최고 18~22도)보다 2~4도 가량 높지만,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고 말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