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주관기관 선정
2025년 04월 16일(수) 14:30 가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 지역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남부권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약 32억 원(국비 21억원, 지방비 11억원)을 투입, 지역 내 창업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연구개발(R&D)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종합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화순전남대병원과 협력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과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기업·병원·연구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이번 사업은 3년간 약 32억 원(국비 21억원, 지방비 11억원)을 투입, 지역 내 창업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연구개발(R&D)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종합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기업·병원·연구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