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연승 이끈 알베르띠, K리그2 7R 베스트 11
2025년 04월 15일(화) 20:51 가가
전남드래곤즈의 연승을 이끈 알베르띠(MF)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K리그2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전남에서는 알베르띠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알베르띠는 지난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6분 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잡은 알베르띠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면서 시즌 첫 골을 장식했다.
전남은 후반 추가 시간에 화성 보이노비치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알베르띠의 득점 덕분에 2-1 승리를 거뒀다. 앞선 부산전 1-0 승리에 이은 연승이다.
한편 K리그2 7라운드 MVP는 성남FC의 후이즈의 차지가 됐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분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이즈는 이날 3개의 슈팅을 날렸고, 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성남 공격을 이끌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K리그2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전남에서는 알베르띠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알베르띠는 지난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6분 골을 기록했다.
전남은 후반 추가 시간에 화성 보이노비치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알베르띠의 득점 덕분에 2-1 승리를 거뒀다. 앞선 부산전 1-0 승리에 이은 연승이다.
한편 K리그2 7라운드 MVP는 성남FC의 후이즈의 차지가 됐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분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이즈는 이날 3개의 슈팅을 날렸고, 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성남 공격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