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일 실업 배구팀 비오신코리아, 홍천대회 준우승
2025년 04월 08일(화) 20:22 가가
광주지역 유일한 실업 배구팀 비오신코리아가 실업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비오신코리아는 지난 6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 열린 ‘2025 한국 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결승에서 엔오엔에 0-3으로 지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9월 창단한 비오신코리아는 광주 유일한 배구 실업팀으로 21년부터 4년 연속 광주대표로 전국체전에 참가했다. 또 지난 2021년과 2022년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실업배구 시즌 첫 대결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남자1부(국군체육부대·부산시체육회·영천시체육회·현대제철·화성시청), 남자2부(비오신코리아·대전시체육회·전라북도배구협회·엔오엔), 여자부(대구시청·수원특례시·양산시청·포항시체육회) 13개 팀이 출전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비오신코리아는 지난 6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 열린 ‘2025 한국 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결승에서 엔오엔에 0-3으로 지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실업배구 시즌 첫 대결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남자1부(국군체육부대·부산시체육회·영천시체육회·현대제철·화성시청), 남자2부(비오신코리아·대전시체육회·전라북도배구협회·엔오엔), 여자부(대구시청·수원특례시·양산시청·포항시체육회) 13개 팀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