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키링·지비츠로 개성 표현해요”
2025년 02월 24일(월) 19:55 가가
광주신세계가 24일 올해의 주요 트렌드로 꼽힌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에 발맞춰, 일상 속 행복을 전하는 키링 등 작은 소품들을 선보인다. <사진>
우선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플링’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 중 30~40%가 키링을 추가 구매하는 등 작은 소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레이 스팟에 문을 연 ‘커버낫’ 매장에서도 다양한 키링들의 고객 수요가 높다. 이같은 트렌드로 인해 광주신세계 마하그리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백팩 6종 모두 백팩 모양의 기본 키링이 부착되기도 했다. 10~2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각자의 개성 표현을 위한 다양한 키링부터 무선 이어폰 수납을 위한 키링 등이 인기다.
‘크록스’의 ‘지비츠’도 고객들이 주목하는 제품이다. 지비츠는 크록스 신발 구멍에 끼워서 사용하는 액세서리로, 개당 가격이 3400~9000원으로 저렴하면서도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다.
실제 광주신세계 크록스 매장에서는 신발 구매고객들이 1인당 평균 4~5만원의 지비츠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고객 수요에 호응해 광주신세계 크록스는 지비츠를 6개 이상 구매 시 20%, 12개 이상 구매 시 30%, 24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우선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플링’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 중 30~40%가 키링을 추가 구매하는 등 작은 소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록스’의 ‘지비츠’도 고객들이 주목하는 제품이다. 지비츠는 크록스 신발 구멍에 끼워서 사용하는 액세서리로, 개당 가격이 3400~9000원으로 저렴하면서도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