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문화상품점 ‘들락’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2025년 02월 24일(월) 15:20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상품 25종 49개 품목 전시 및 판매

‘들락’ 상품 이미지. <ACC재단 제공>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리빙 분야 전시 박람회다. 리빙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가구를 비롯해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 사장 김선옥)이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문화상품점 ‘들락’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ACC재단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페어(26일~3월 2일)에 아시아 개성과 문화가 깃든 상품을 선보인다.

‘들락’ 상품 이미지. <ACC재단 제공>
전시 부스에는 새롭게 출시한 도어매트를 비롯해 룸슬리퍼 등 시즌 그래픽 상품 등 25종 49개 품목을 비치해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전시 기간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펼친다.)

김선옥 재단 사장은 “이번 리빙디자인페어 참가는 그동안 재단의 문화상품점 ‘들락’이 아시아 문화 예술가들과 협업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아시아 문화를 모티브로 한 개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소비자의 감성, 일상생활 유용성 등을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출시해오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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