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진 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고엽제전우회 도와
2025년 01월 23일(목) 11:23
이미진 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이 22일 광주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광주지부에 오리훈제 선물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사진>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고엽제 전우회원 돕기에 나서 광주지부 산하 5개 지회 회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김치, 백미(10kg) 164포대, 생계 지원비 100만원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30여년간 매달 2~3차례 배식 봉사, 재단 기부, 장애인 봉사 등에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아픈 역사로 인해 몸이 불편하게 된 분들을 돌보는 것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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