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산불 발생…진화 작업중
2025년 01월 12일(일) 00:26 가가
초속 3.2m바람 불어 진화 작업 어려움
구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11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40분께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31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중에 있다.
현장에는 초속 3.2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 되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1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40분께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31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중에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 되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