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서 불...30여분만에 진화
2025년 01월 04일(토) 09:37 가가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4일 광주소방본부와 광주시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주시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산소 절단 작업 중 불씨가 튀어 공사장 외벽 비계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4일 광주소방본부와 광주시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주시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