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후 인도 위 차량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 추적중
2024년 12월 21일(토) 13:40 가가
광주시 북구 오치동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낸 차량이 인도 위에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오치동 사거리 인도에 시동이 켜진 차량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버려진 차량 인근 전봇대에서 교통사고 흔적을 확인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오치동 사거리 인도에 시동이 켜진 차량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