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유동 식당서 불…3명 경상
2024년 12월 18일(수) 10:20 가가
18일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광주북부소방 제공>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광주북부소방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광주시 북구 유동의 4층 규모 2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8일 광주북부소방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광주시 북구 유동의 4층 규모 2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