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남본부, 광산구청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2024년 12월 17일(화) 15:15
‘상상나눔 온정’, 독거노인 등 난방용품 지원
KT&G 전남본부(본부장 차형철)가 지난 16일 광주 광산구청에 ‘2024 KT&G 상상나눔 온정’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광산구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 지원이 절실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형철 KT&G 전남본부장은 “이번 연말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분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나눔 온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본사,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적극 동참해 전국 곳곳에서 김장김치 나눔,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 및 주거 개선 활동 등 약 20억원 규모의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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