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축사 지붕 보수하던 70대 추락사
2024년 12월 17일(화) 10:40 가가
나주에서 홀로 축사 지붕을 수리하던 70대가 추락해 숨졌다.
17일 나주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나주시 동강면 한 축사에서 70대 A씨가 쓰러졌다는 이웃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혼자 자신의 소 축사 지붕을 수리하던 중 7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지붕 수리 중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17일 나주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나주시 동강면 한 축사에서 70대 A씨가 쓰러졌다는 이웃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지붕 수리 중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