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식 초콜릿·크루키…‘MZ 디저트’ 팝업 스토어 광주신세계에서 15일까지
2024년 08월 01일(목) 18:45
오는 8일까지 ‘리리컬’의 두바이식 초콜릿
오는 15일까지 ‘울랄라 크루키’
광주신세계가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되는 ‘MZ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춰 ‘두바이식 초콜릿’과 ‘크루키’<사진>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팝업을 연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대전 디저트 전문점인 ‘리리컬’의 두바이식 초콜릿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두바이식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즐겨먹는 얇은 카다이프 면과 피스타치오로 만든 스프레드를 넣은 초콜릿으로, SNS를 통해 두바이 인플루언서가 소개해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등 유행을 타고 있는 디저트다.

더불어 오는 15일까지는 본관 지하 1층에서 ‘울랄라 크루키’도 다양한 크루키 제품을 선보인다.

앞서 울랄라 크루키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대구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연달아 오픈런을 일으키는 등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광주신세계에 문을 열게 됐다.

크루키는 프랑스 파리의 대표 빵인 크로와상과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울라라 크루키에서는 플레인, 솔티초코, 제주녹차 3가지 맛의 크루키를 만나볼 수 있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광주신세계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저트를 유치하면서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광주신세계를 찾아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던 디저트 브랜드들의 팝업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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