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고민인 이번 여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무더위를 잊게 해줄 ‘바다마을 스탬프 투어’를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어촌체험 휴양마을 131개소 중 ‘바다마을’로 선정된 20개소에서 진행된다.

적립 포인트와 스탬프에 따라 커피 이용권, 수협 상품권 등의 경품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바다마을 20개소 중 10개소 이상을 방문하면 참여자의 사진을 본떠 만든 피규어 인증서를 증정한다.

◇바다마을 스탬프투어 장소

▲부산 영도구 동삼마을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 ▲경기 시흥시 오이도마을 ▲강원 속초시 장사마을 ▲강원 양양군 수산마을 ▲충남 보령시 무창포마을 ▲충남 보령시 삽시도마을 ▲충남 서산시 중리마을 ▲충남 서천군 선도리마을 ▲충남 태안군 가경주마을 ▲충남 태안군 대야도마을 ▲전북 고창군 하전마을 ▲전남 진도군 접도마을 ▲전남 함평군 돌머리마을 ▲경남 거제시 다대마을 ▲경남 거제시 쌍근마을 ▲경남 고성군 동화마을 ▲경남 남해군 유포마을 ▲경남 남해군 이어마을 ▲경남 남해군 지족마을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