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 열린다
2024년 05월 06일(월) 14:40 가가
광주디자인진흥원, 10~12일 시리단길 ‘더 시너지 첨단’
지역의 공예문화상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려 눈길을 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2024 상반기 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오는 10~12일 광산구 쌍암동 시리단길 ‘더 시너지 첨단’.
이번 팝업스토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여개 수공예공방이 참여할 예정이다. 종목은 도자를 비롯해 섬유, 가죽, 금속, 목공예 분야의 악세서리를 비롯해 생활용품, 잡화류 등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청년들에게 ‘핫플’로 알려진 첨단지구 ‘시리단길’ 특성을 고려해 MZ세대의 취향의 사로잡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시민들에게 많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신호상 팀장은 “문화 공예품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핸드메이드 상품에 대한 감성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멋과 솜씨가 곁들여진 수공예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2024 상반기 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오는 10~12일 광산구 쌍암동 시리단길 ‘더 시너지 첨단’.
광주디자인진흥원 신호상 팀장은 “문화 공예품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핸드메이드 상품에 대한 감성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멋과 솜씨가 곁들여진 수공예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