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총선 후 첫 지역 방문지 ‘호남’…22~23일 전주·광주 방문
2024년 04월 14일(일) 16:41
조국 대표 비롯 당선자 12명

지난 9일 광주 충장로를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광주일보 자료사진>

조국혁신당이 총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했다.

14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자 12명은 오는 22일과 2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와 광주를 방문한다.

당선자들은 당원과 지지자를 만나 감사 인사를 하고 검찰 독재 조기 종식 등 총선 공약 실천에 대해 다짐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13일 창당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도 호남을 찾았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에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자 호남을 방문한다”며 “더 강하고 빠르고 선명하게 쇄빙선으로서 박차고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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