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 후보, 지역 단체들과 정책 협약하며 소통
2024년 04월 08일(월) 17:45

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 후보

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 후보가 지역 사회 단체들과 총선 협약을 맺고 적극적 소통에 나섰다.

신 후보는 8일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을 위한 활동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또 한농연나주시연합회와 협약을 통해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 후보는 이어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직불금 확대, 공공비축 친환경벼 수매가격 인상, 친환경 학교·공공급식비 국가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신 후보는 화순에서도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일정 금액의 소득을 정기적, 개인 단위로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또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전남마을활동가협회와도 공동 협력·실천을 위한 행동을 펼치기로 했다.

신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면서 정책, 예산, 입법 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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