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9일 오후 4시 광주 찾아 막판 유세
2024년 04월 08일(월) 17:40
충장로 우체국 사거리에서 지지 호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3월30일 비례대표 후보들과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을 찾아 4·10 총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광주를 찾아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8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9일 오전 부산과 대구를 방문하고 같은날 오후 4시께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사거리를 찾는다.

조 대표의 광주 방문에 앞서 강경숙, 서왕진, 배수진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광주 곳곳을 돌며 비례대표에 조국혁신당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은우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광주의 불씨가 전국으로 번져 여당에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선거 혁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 대표의 광주 방문은 올해 네번째다. 조 대표는 지난 2월14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3월14일 광주 동구 충장로, 3월30일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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