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브리핑]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4대 노인 정책 발표
2024년 04월 02일(화) 17:05 가가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는 2일 “효도하는 정치, 노인세대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노인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이날 “최근 신체적인 건강 나이가 높아지고 65세 이상에서 일자리 욕구도 높아짐에 따라 인생이모작을 위한 일자리 지원 등 60대 활동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4대 노인 정책을 제시했다.
전 후보가 내세운 노인 정책은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어르신 종합복지공간으로 육성 ▲인생이모작센터 지원 ▲노인벤처 일자리 지원 ▲간병 등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 등이다.
그는 “북구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는 25.7%로, 전국평균 19.2%에 비해서 높다”면서 “특히 광주시 65세 이상 인구 중 북구가 32.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노인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전 후보는 이날 “최근 신체적인 건강 나이가 높아지고 65세 이상에서 일자리 욕구도 높아짐에 따라 인생이모작을 위한 일자리 지원 등 60대 활동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4대 노인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북구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는 25.7%로, 전국평균 19.2%에 비해서 높다”면서 “특히 광주시 65세 이상 인구 중 북구가 32.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노인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