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브리핑] 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 노동자·농업인 단체와 정책협약
2024년 04월 02일(화) 17:00 가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가 노동자·농업인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는 등 정책 선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기에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등도 이어지고 있다.
이 후보는 2일 전남 담양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과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이행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고, 이 후보는 향후 의정활동에 이를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이날 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담양군 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농업·농촌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해나가기로 했다. 우선 후계 농업경영인 조직 육성을 촉진하는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과 전날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 장성군 연합회와도 같은 내용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최권일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이 후보는 2일 전남 담양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과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이행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고, 이 후보는 향후 의정활동에 이를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